3월 6~8일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참가
한컴시큐어, 웹기반 간편인증 솔루션 ‘AnyPIN’
한컴시큐어는 eGISEC 2019에서 간편인증 풀 라인업 제품(AnyPIN, FacePIN)과 스마트시티 특화솔루션 BIoT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컴시큐어의 AnyPIN은 웹기반 간편인증 솔루션으로 웹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는 간편한 인증수단 제공을 목표로 출시된 제품이다. FIDO2 서버 인증을 획득한 Hancom Pass와의 연동을 통해 PIN 및 Pattern의 간편 인증 수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체인증 수단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FacePIN의 안면인증 서비스와 연동해 저사양의 카메라로도 안전한 생체인증 수행이 가능하다.
블록체인 출품으로는 도시관제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BIoT' 서비스를 개발해 차별화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선보인다.
피앤피시큐어,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 ‘DATACrypto’
비정형데이터 암호화는 기업이나 기관이 보유한 모든 주민등록번호를 대상으로 하며, 로그, 이미지, 녹취, 문서파일, OCR 등이 모두 비정형 데이터에 포함된다. DATACrypto는 서버에 설치돼 커널 레벨에서 암·복호화를 수행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의 수정 없이 간편한 설치가 가능한 비정형 파일 암호화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보호법 등 최신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한다.
커널 암호화 방식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OS 이름, 애플리케이션 이름으로 통제하는 기능 이외에도 루트(root)와 같은 공용 계정을 사용하는 사용자를 식별하기 위해 사용자 계정과 IP를 조합해 사용자를 구분하고, 암호화된 중요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는 기술이 장점이며, 국내 기업 환경에 맞도록 CFS, GPFS, NFS 등 다양한 공유 파일 시스템을 지원한다.
새빛엠엔에스/후지필름, 모든 LOT 장비 사용 가능한 LTO 미디어 라인업
후지필름은 테이프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LTO(Linear Tape Open) 규격 포맷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기술 주도를 통해 오라클, IBM, HP, QUANTUM 등 모든 LTO 장비에 사용이 가능한 LTO 미디어 라인업을 출품한다. LTO-7 미디어는 후지필름 Bafe 기술을 바탕으로 미디어 1개에 6TB(압축 시 15TB)가 저장이 가능하며, 금융권, 관공서, 제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간 백업을 목적으로 널리 사용 중이다.
많은 기업들이 사용 중인 LTO-7의 경우 30년 이상의 긴 수명과 함께 256bit AES 암호화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보안으로 도난-분실시에 대한 리스크를 줄임과 함께 엔터프라이즈급 오류수정체계를 갖춤으로써 백업솔루션에 대한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다. eGISEC 2019에서는 미디어에 대한 소개와 함께 데모장비를 통해 디스크 솔루션과의 비교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아이티스테이션,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핵심 인프라 ‘패치관리시스템’
아이티스테이션은 각종 보안솔루션 기술지원과 패치관리시스템의 개발 및 기술지원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2015년 패치관리시스템인 티에이피알에스(TA-PRS) 개발 및 EAL3 CC인증을 획득했다. 2017년 4월에는 ‘패치 업데이트 대외 서비스 운영 부분’에 대해 KISA로부터 ISMS 인증을 획득했다. 티에이피알에스는 랜섬웨어 등 각종 악성코드에 대한 예방책인 패치와 보안 업데이트를 중앙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직관적이고 용이하게 배포·설치하고 사전 수립된 보안정책에 따라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공공기관 사용자 PC의 보안수준 강화를 위해 도입되고 있는 ‘내PC지키미3.0’의 기능을 100% 수용한 ‘내PC보안점검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티에이피알에스와의 연동을 통해 단일 Agent 환경에서 사용자 PC의 보안 수준을 강화할 수 있게 지원한다. SECON 2019에서는 티에이피알에스와 더불어 ATM이나 POS 등의 무인자동화기기 원격관리를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 ’티에이에이디엠(TA-ADM)‘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보안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온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 & 제8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19)’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만 1,300㎡(1,1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SECON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5개국 500여 개 국내외 보안 핵심 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 4만 9,000명이 참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이미지=한컴시큐어]
한컴시큐어는 eGISEC 2019에서 간편인증 풀 라인업 제품(AnyPIN, FacePIN)과 스마트시티 특화솔루션 BIoT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컴시큐어의 AnyPIN은 웹기반 간편인증 솔루션으로 웹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는 간편한 인증수단 제공을 목표로 출시된 제품이다. FIDO2 서버 인증을 획득한 Hancom Pass와의 연동을 통해 PIN 및 Pattern의 간편 인증 수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체인증 수단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FacePIN의 안면인증 서비스와 연동해 저사양의 카메라로도 안전한 생체인증 수행이 가능하다.
블록체인 출품으로는 도시관제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BIoT' 서비스를 개발해 차별화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미지=피앤피시큐어]
비정형데이터 암호화는 기업이나 기관이 보유한 모든 주민등록번호를 대상으로 하며, 로그, 이미지, 녹취, 문서파일, OCR 등이 모두 비정형 데이터에 포함된다. DATACrypto는 서버에 설치돼 커널 레벨에서 암·복호화를 수행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의 수정 없이 간편한 설치가 가능한 비정형 파일 암호화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보호법 등 최신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한다.
커널 암호화 방식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OS 이름, 애플리케이션 이름으로 통제하는 기능 이외에도 루트(root)와 같은 공용 계정을 사용하는 사용자를 식별하기 위해 사용자 계정과 IP를 조합해 사용자를 구분하고, 암호화된 중요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는 기술이 장점이며, 국내 기업 환경에 맞도록 CFS, GPFS, NFS 등 다양한 공유 파일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미지=새빛엠엔에스]
후지필름은 테이프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LTO(Linear Tape Open) 규격 포맷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기술 주도를 통해 오라클, IBM, HP, QUANTUM 등 모든 LTO 장비에 사용이 가능한 LTO 미디어 라인업을 출품한다. LTO-7 미디어는 후지필름 Bafe 기술을 바탕으로 미디어 1개에 6TB(압축 시 15TB)가 저장이 가능하며, 금융권, 관공서, 제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간 백업을 목적으로 널리 사용 중이다.
많은 기업들이 사용 중인 LTO-7의 경우 30년 이상의 긴 수명과 함께 256bit AES 암호화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보안으로 도난-분실시에 대한 리스크를 줄임과 함께 엔터프라이즈급 오류수정체계를 갖춤으로써 백업솔루션에 대한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다. eGISEC 2019에서는 미디어에 대한 소개와 함께 데모장비를 통해 디스크 솔루션과의 비교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미지=아이티스테이션]
아이티스테이션은 각종 보안솔루션 기술지원과 패치관리시스템의 개발 및 기술지원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2015년 패치관리시스템인 티에이피알에스(TA-PRS) 개발 및 EAL3 CC인증을 획득했다. 2017년 4월에는 ‘패치 업데이트 대외 서비스 운영 부분’에 대해 KISA로부터 ISMS 인증을 획득했다. 티에이피알에스는 랜섬웨어 등 각종 악성코드에 대한 예방책인 패치와 보안 업데이트를 중앙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직관적이고 용이하게 배포·설치하고 사전 수립된 보안정책에 따라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공공기관 사용자 PC의 보안수준 강화를 위해 도입되고 있는 ‘내PC지키미3.0’의 기능을 100% 수용한 ‘내PC보안점검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티에이피알에스와의 연동을 통해 단일 Agent 환경에서 사용자 PC의 보안 수준을 강화할 수 있게 지원한다. SECON 2019에서는 티에이피알에스와 더불어 ATM이나 POS 등의 무인자동화기기 원격관리를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 ’티에이에이디엠(TA-ADM)‘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보안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온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 & 제8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19)’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만 1,300㎡(1,1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SECON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5개국 500여 개 국내외 보안 핵심 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 4만 9,000명이 참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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