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PC 취약점 진단 및 조치 솔루션 ‘TA-PSI V5.1’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정보보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아이티스테이션(대표이사 전석기)은 사용자 PC 취약점 점검 및 즉시 조치 솔루션인 내 PC 지키미 ‘TA-PSI V5.1’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티스테이션 내PC지키미 ‘TA-PSI V5.1’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됐다[이미지=아이티스테이션]
TA-PSI V5.1은 중앙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 PC 취약점 진단 및 조치 솔루션이다. 기본 점검항목 외 고객사가 원하는 항목을 확장 지원하고, 목표점수 설정 후 점수 미달 시 사용자 인터넷 차단 또는 지속해서 알림창을 노출할 수 있다. 폐쇄망 환경에서도 제약 없이 운영할 수 있다. 사설 IP와 공인 IP가 다른 사용자를 취합해 공유기 IP 사용현황을 파악할 수 있고, 동일 사설 IP 사용자를 구별해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인사 DB와 연동해 부서별, 사용자별 일정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통계 및 보고서를 제공해 전사적 보안위협관리로 악성코드 감염 등 사이버 위협을 예방할 수 있게 돕는다.
아이티스테이션의 차세대 패치 관리시스템 ‘TA-PRS’와 연동할 수 있어 특허받은 배포방식으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동 패치를 진행할 수 있다. 점검 시 문제됐던 패치 및 확장 항목의 패치까지 지원해 엔드포인트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아이티스테이션 전석기 대표는 “속부터 겉까지 업그레이드된 TA-PSI V5.1을 통해 공공시장 점유율을 전년 대비 30% 이상 확대하고, 자사 연동 가능한 제품들을 보유 시 더욱 안전한 엔드포인트 보안환경을 구축하도록 기술개발을 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정보보호 수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티스테이션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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