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1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해 전시, 5월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아이티로그인, 비대면 시대 위한 시스코 화상회의 패키지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아이티로그인(대표 김태현)은 2001년 정보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2005년에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시스코 제품을 독점 공급했으며, 전국 규모의 파트너와 협력해 조달청 구매자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 개선, 확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아이티로그인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모바일 기반 근무 환경 관련 시장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기능의 화상시스템 ‘시스코 재택근무 패키지’를 SECON & eGISEC 2021에서 선보인다.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고려하고 있지만, 다양한 비즈니스 영향으로 인해 의사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스코 재택근무 패키지는 이러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면서 투자 대비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재택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패키지는 룸키트(화상회의 시스템), 웹엑스 팀즈·미팅, 데스크프로(화상회의 모니터), 엄브렐라(보안 솔루션)로 구성돼 있으며, 한 번의 구매로 복잡한 재택근무 화상 시스템을 편리하게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스코 웹엑스 솔루션은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는 회의 기능을 제공하며, 룸키트는 모든 회의실에 지능형 화상회의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27인치 모니터와 4K 카메라를 탑재한 데스크 프로는 업무 시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면서, 필요 시 영상회의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다. 엄브렐라는 DNS 설정 변경만으로 간단하게 랜섬웨어, 피싱,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아이티스테이션, 엔드포인트에 대한 실시간 보호로 조직 보안수준 높인다
아이티스테이션(대표 전석기)은 2001년 3월에 설립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또한, 10여년 동안 정보보호 시스템을 운영하며 쌓은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패치관리시스템(TA-PRS V2.1)으로 공공, 교육기관, 기업 등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밖에도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신속한 패치수집과 검증을 수행,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고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안관제에서 실제 감염이 일어나는 엔드포인트를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확인하는지가 중요한 요소다. 아이티스테이션 TA-STR은 보안 이벤트 추적 및 대응시스템으로, 엔드포인트에서 보안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추적·분석 후, 즉시 대응해 조직의 보안수준을 높인다. 일반적인 네트워크 환경에서부터 NAT 구간의 실사용자까지 파악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다중분석을 통해 위협을 특정하고, 연계한 프로세스 및 파일을 추적해 내부자에 의한 위협을 실시간 탐지 및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보안시스템(ESM, SIEM, TMS, IPS 등)과 연동해 조직의 사이버 킬 체인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
아이티스테이션은 “TA-STR은 GS 1등급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조달청 등록으로 공공기관의 보안관제사업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및 관련 업체의 납품을 늘리고, 보안관제 전문업체 및 보안관제 사업 대상 기관 등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제품 관련 매출 목표는 10억 원 이상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랩, 끊임없이 진화하는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선보인다
안랩(대표 강석균)의 트러스가드는 방화벽, IPS, 애플리케이션 제어, VPN, 명령제어(C&C) 탐지 및 차단,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팸, 데이터 유출 방지(DLP) 등 다양한 보안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DDoS 공격에 대해 고유의 자체 방어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SSL 트래픽 검사, IPSec/SSL VPN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철저히 반영했다. 차세대 방화벽의 핵심 기술인 애플리케이션 제어 및 사용자 기반 접근제어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User ID 기반의 사용자 구분 및 행위 제어 기능을 제공해 효율적인 내부 보안 관리 및 신속한 보안 위협 대응을 제공한다.
자체 보안 위협 대응 조직 및 인프라를 보유한 안랩은 클라우드 기반의 종합 위협 분석시스템을 통해 급변하는 보안 위협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유일의 자체 C&C 블랙리스트, 악성코드 유포 URL DB, 파일 평판 DB, 최신 취약점 정보 등을 탑재한 트러스가드는 고도의 네트워크 위협 차단을 요구하는 기업에 최적화된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각종 보안 위협, 네트워크 사용 현황 등에 대한 고도화된 정보 가시성을 제공하며, 관리자는 네트워크 내 위협이나 트래픽 사용 현황 등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4월에는 ‘안랩 트러스가드 3.0’을 선보일 예정인데, 트래픽 처리 성능을 약 1.5배 높였고, 가상사설망(VPN), 침입방지시스템(IPS) 등의 성능도 강화한다. 이 밖에도 보안성 높은 재택근무를 위해 ‘안랩 트러스가드 VPN’에 FIDO 연동, 자체 OTP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며, VPN 솔루션에 양자암호통신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1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해 전시, 5월 12~1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아이티로그인, 비대면 시대 위한 시스코 화상회의 패키지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아이티로그인(대표 김태현)은 2001년 정보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2005년에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시스코 제품을 독점 공급했으며, 전국 규모의 파트너와 협력해 조달청 구매자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 개선, 확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미지=아이티로그인]
아이티로그인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모바일 기반 근무 환경 관련 시장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기능의 화상시스템 ‘시스코 재택근무 패키지’를 SECON & eGISEC 2021에서 선보인다.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고려하고 있지만, 다양한 비즈니스 영향으로 인해 의사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스코 재택근무 패키지는 이러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면서 투자 대비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재택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패키지는 룸키트(화상회의 시스템), 웹엑스 팀즈·미팅, 데스크프로(화상회의 모니터), 엄브렐라(보안 솔루션)로 구성돼 있으며, 한 번의 구매로 복잡한 재택근무 화상 시스템을 편리하게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스코 웹엑스 솔루션은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는 회의 기능을 제공하며, 룸키트는 모든 회의실에 지능형 화상회의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27인치 모니터와 4K 카메라를 탑재한 데스크 프로는 업무 시 보조 모니터로 사용하면서, 필요 시 영상회의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다. 엄브렐라는 DNS 설정 변경만으로 간단하게 랜섬웨어, 피싱,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아이티스테이션, 엔드포인트에 대한 실시간 보호로 조직 보안수준 높인다
아이티스테이션(대표 전석기)은 2001년 3월에 설립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또한, 10여년 동안 정보보호 시스템을 운영하며 쌓은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패치관리시스템(TA-PRS V2.1)으로 공공, 교육기관, 기업 등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밖에도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신속한 패치수집과 검증을 수행,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고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지=아이티스테이션]
보안관제에서 실제 감염이 일어나는 엔드포인트를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확인하는지가 중요한 요소다. 아이티스테이션 TA-STR은 보안 이벤트 추적 및 대응시스템으로, 엔드포인트에서 보안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추적·분석 후, 즉시 대응해 조직의 보안수준을 높인다. 일반적인 네트워크 환경에서부터 NAT 구간의 실사용자까지 파악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다중분석을 통해 위협을 특정하고, 연계한 프로세스 및 파일을 추적해 내부자에 의한 위협을 실시간 탐지 및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보안시스템(ESM, SIEM, TMS, IPS 등)과 연동해 조직의 사이버 킬 체인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
아이티스테이션은 “TA-STR은 GS 1등급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조달청 등록으로 공공기관의 보안관제사업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및 관련 업체의 납품을 늘리고, 보안관제 전문업체 및 보안관제 사업 대상 기관 등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제품 관련 매출 목표는 10억 원 이상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랩, 끊임없이 진화하는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선보인다
안랩(대표 강석균)의 트러스가드는 방화벽, IPS, 애플리케이션 제어, VPN, 명령제어(C&C) 탐지 및 차단,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팸, 데이터 유출 방지(DLP) 등 다양한 보안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DDoS 공격에 대해 고유의 자체 방어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SSL 트래픽 검사, IPSec/SSL VPN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철저히 반영했다. 차세대 방화벽의 핵심 기술인 애플리케이션 제어 및 사용자 기반 접근제어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User ID 기반의 사용자 구분 및 행위 제어 기능을 제공해 효율적인 내부 보안 관리 및 신속한 보안 위협 대응을 제공한다.
[이미지=안랩]
자체 보안 위협 대응 조직 및 인프라를 보유한 안랩은 클라우드 기반의 종합 위협 분석시스템을 통해 급변하는 보안 위협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유일의 자체 C&C 블랙리스트, 악성코드 유포 URL DB, 파일 평판 DB, 최신 취약점 정보 등을 탑재한 트러스가드는 고도의 네트워크 위협 차단을 요구하는 기업에 최적화된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각종 보안 위협, 네트워크 사용 현황 등에 대한 고도화된 정보 가시성을 제공하며, 관리자는 네트워크 내 위협이나 트래픽 사용 현황 등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4월에는 ‘안랩 트러스가드 3.0’을 선보일 예정인데, 트래픽 처리 성능을 약 1.5배 높였고, 가상사설망(VPN), 침입방지시스템(IPS) 등의 성능도 강화한다. 이 밖에도 보안성 높은 재택근무를 위해 ‘안랩 트러스가드 VPN’에 FIDO 연동, 자체 OTP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며, VPN 솔루션에 양자암호통신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1)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1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