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스테이션, 차세대 패치관리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CC인증 획득

by 아이티스테이션 posted Feb 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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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RS v5.1, 소켓통신 적용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데이트 가능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아이티스테이션(대표 전석기)은 기존의 패치관리시스템(TA-PRS v2.1)에서 새로운 UI와 통신방식을 바꿔 더 빠르게 패치를 최신화 할 수 있는 ‘TA-PRS v5.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TA-PRS v5.1[자료=아이티스테이션]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TA-PRS v5.1의 가장 큰 변화는 통신방식에 있다. 기존 주기통신에서 소켓통신으로 변화함으로써, 에이전트가 서버에 상시 연결되어 데이터를 주고받기 때문에 업데이트에 대한 요구의 피드백을 즉각 받아서 처리할 수 있고, 그 안에서 트래픽에 대한 QoS를 관리하기 때문에 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데이트해 보안 취약점을 개선한다.

패치관리시스템 TA-PRS v5.1 버전에서는 커지고 늘어나는 데이터 양에 맞춰 성능을 향상시켰다. 가용성이라는 핵심 요소를 확보하면서 보안 인프라 구축을 위해 패치관리시스템의 위치는 기초적이면서도 매우 중요하다. TA-PRS v5.1은 엔드포인트 PC의 리소스에 제약을 주지 않고 위협관리를 하며 윈도우11 등 OS의 발전에 맞게 에이전트가 다양한 환경의 동작을 모듈에 대한 제어로 자동화된 안전성 유지 높은 패치율 확보를 보장한다.

또한 기존의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편리하고 가독성을 높은 GUI로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메뉴의 통·폐합을 통해 직관적인 메뉴를 제공하고 메뉴명을 변경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대시보드 제공으로 관리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를 첫 화면에 제공해 편의성을 제공한다. UI의 색상 또한 블랙과 블루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하여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기능과 디자인의 변화에 맞춰 CC인증 EAL2를 획득했다. CC인증은 정보보호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국가 직접 평가해 보증하는 인증이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기업 및 기관에 납품 시 제품 검토에 필요한 평가와 구매 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